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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불패 vs 친명불패…양당 비호감에도, 제3 존재감은 미미
왼쪽부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전민규 기자 11일로 4·10총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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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장제원은 억울할까, 편안할까
■ 「 권성동도 김기현도 버티니 승리 책임을 묻지도, 지지도 않는 나라 책임지고 나선 쪽이 손해 봐서야 」 김현기 논설위원 #1 다음 달 20일 전후로 추진 중인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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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현역횡재, 민주당 비명횡사…개딸과 이 숫자가 갈랐다?
현역 횡재와 비명 횡사. 4ㆍ10 총선을 앞둔 여야의 공천 장면을 상징하는 말이다. 현역이 확연한 강세인 국민의힘과 이재명계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더불어민주당의 양태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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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이원모 공천…잇단 현역 생존에 “세대정체” 비판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26일 강원도 원주시 한 카페에서 ‘함께 누리는 문화’ 총선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이원모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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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권성동·이원모 공천…'현역불패'에 당내선 "세대교체? 세대정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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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폐지' 尹정부 속도전…애초 찬성하던 이준석 화난 이유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인 2022년 1월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여성가족부 폐지’ 한 줄 공약. 페이스북 캡처 ‘여성가족부 폐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두 달가량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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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장관 공석에…대통령실 "법개정 전이라도 폐지공약 이행"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직원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정부는 후임 장관을 임명하지 않고 신영숙 차관 대행 체제로 운영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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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조국 창당에 ”면죄부 수단 아냐”…원희룡 “고마해라, 마이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일 오전 인천 연수구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인천경영포럼 조찬강연회에서 '원희룡의 길, 대한민국의 길'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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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윤 대통령 대담, 반성 없이 변명뿐” 여당은 “진솔”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열고, 소상공인 228만 명에게 1인당 평균 100만원 상당의 이자를 환급하겠다고 밝혔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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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반응 속 "총선 악재 못 털었다"…여권도 엇갈린 尹신년대담
지난 7일 밤 방영된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을 두고 여야가 정반대 평가를 내놓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후 KBS 1TV를 통해 방송된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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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목소리' 사라졌다…한동훈이 여론전 앞선 이유, 넷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충돌 국면에서 과거 대통령실의 돌격대를 자처하던 친윤계 의원이 실종됐다. 대선 기간 윤 대통령의 수행실장을 했던 이용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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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는 검사공천, 野는 86운동권…아킬레스건 극복에 달렸다
4·10 총선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선거일이 90일 앞으로 다가온 11일부터 출마자는 출판기념회·의정보고회를 열 수 없다. 공직자가 출마하려면 이날까지 사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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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106억, 서삼석 66억…여야 올해도 쪽지예산 담합했다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 8일 만인 2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 출석해 동료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법정기한을 19일 넘긴 21일에야 처리된 2024년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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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새미준’ 송년자선음악회 개최…“총선 승리” 다짐
사진 새미준 제공 보수우파진영의 대표적 조직인 포럼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새미준·회장 이영수)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송년 자선 음악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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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3개월 11번째 수장교체…이런 국힘 뒤엔 '독박' 정치
김기현 전 대표 사퇴로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을 확정 지은 국민의힘은 조만간 비대위원장을 선임한다. 2020년 9월 국민의힘 출범 후 당 지휘봉을 잡는 11번째 수장이다. 잦은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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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尹 격노 부른 김기현"…이런 '친윤' 빈자리 '찐윤'이 노린다
원조 ‘친윤’으로 꼽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불출마 선언에 이어 김기현 전 대표마저 사퇴하면서 총선을 4개월 앞둔 여권의 정치지형이 급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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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연대' 퇴장 뒤, 與 물갈이 급물살…혁신대상 누가 되나
13일 대표직 사퇴를 선언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1일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환송하기 위해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동하는 모습. 연합뉴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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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김기현 대표직 사퇴밖엔…판세 바꿀 토대 마련해줄 것”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지난3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카페에서 안철수 의원과 만나 인사말을 나누고 있다. 뉴스1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사퇴론이 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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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뭘 그렇게 욕심내나"…홍준표 이어 김태흠도 비판
친윤(친윤석열) 핵심인 국민의힘 장제원 국회의원(부산 사상·3선)이 12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김태흠(국민의힘) 충남지사가 김기현 당 대표와 일부 초선 의원들을 비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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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몇천 명을 버스로? 빽도는 없다"…장제원 "할말은 한다"
지난해 3월 28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던 장제원 의원이 기자들 앞에서 회견하는 모습. 장 의원은 최근 인요한 혁신위원장으로부터 ‘험지 출마’ 압박을 받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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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장제원 수도권 불출마, 尹 머리 아플 것…윤핵관 해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이준석·유승민과 어떻게 연대할 것인가?' 토론회에 참석한 모습. 뉴스1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의 수도권 출마 요구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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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지 출마’ 압박받는 장제원, 4200명 운집 산악회로 세 과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부산 외곽조직인 산악회 행사에 참석한 모습. 장제원 페이스북 캡처 윤석열 대통령 측근으로 꼽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1일 버스 92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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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식 양도세 확 낮출 듯…대주주 기준, 10억→50억 검토
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를 대폭 완화하기로 정책 방향을 결정했다. 매년 연말 보유 주식을 기준으로 ‘대주주’는 주식 양도세를 낸다. 연말 대주주가 쏟아내는 매물을 줄여 증시를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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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어제도 대통령과 가까운 분들에 '결단 내려달라' 전화"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연합뉴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친윤(친윤석열) 핵심 의원들의 내년 총선 불출마 또는 수도권 험지 출마를 거듭 촉구했다. 인 위원장은 6일